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홈플러스와 이마트는 각각 대규모 할인 행사를 통해 고객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 있습니다.
홈플러스는 3월 한 달간 창립 27주년을 기념하여 대규모 할인 행사인 '홈플런'과 '멤버특가위크'를 진행합니다.
3월 1일부터 13일까지는 신선식품, 생필품, 가공식품 등을 최대 70% 할인하며, 딸기(500g), 삼겹살·목심(100g), 대란(30입) 등 인기 품목을 저렴한 가격에 제공합니다.
특히, 농협안심한우 전 품목은 마이홈플러스 멤버십 회원 대상으로 50% 할인을 적용하며, 주요 과일과 채소도 카드 결제 시 절반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습니다.
또한, 가공식품과 간식류는 1+1 혜택을 제공하며, 행사 기간 동안 일정 금액 이상 결제 시 추가 할인 쿠폰도 지급됩니다.
이마트는 2월 28일부터 3월 3일까지 '고래잇 페스타 스프링 매직 세일'을 개최합니다.
이번 행사는 '최저가 도전', '단독', '물량 압도'를 키워드로 삼아, 삼겹살·목심(수입산 기준 100g당 779원), 딸기(500g당 3980원), 계란(30개입 4380원) 등 신선식품과 생필품을 업계 최저가 수준으로 제공합니다.
또한, 라면 전 품목은 3개 구매 시 총 8700원에 판매하며, 트레이더스에서도 인기 품목을 저렴하게 선보입니다.
행사카드 결제 시 추가 할인이 적용되며, 선착순으로 e머니 적립 및 장바구니 증정 혜택도 마련되어 있습니다.
두 마트 모두 폭넓은 품목과 파격적인 가격으로 고객들의 장바구니 부담을 줄이고자 하며, 신선식품부터 가공식품까지 다양한 선택지를 제공하고 있습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