잡코리아 연봉 계산기
사람인 연봉 계산기
연봉 실수령액은 회사에서 제시하는 세전 연봉에서 소득세, 지방소득세, 국민연금, 건강보험료, 고용보험료, 장기요양보험료 등 각종 공제 항목을 차감한 후 실제로 손에 쥐는 세후 금액을 의미합니다.
세전 연봉은 1년 총 급여를 나타내지만, 실수령액은 개인의 부양가족 수, 비과세 수당 여부, 연봉 수준에 따라 달라지며 보통 연봉의 70~80% 정도가 됩니다.
예를 들어 연봉 5,000만 원 기준으로 월 세전 급여 약 416만 원에서 4대 보험과 세금을 공제하면 월 실수령액은 대략 358만 원 수준이 될 수 있습니다.
공제 항목 상세
주요 공제는 국민연금(월급의 약 4.5%), 건강보험(약 3.5~4%), 고용보험(약 0.9%), 장기요양보험(건강보험의 12.95%)으로 구성되며, 소득세는 과세표준에 따라 6%에서 42%까지 누진세율이 적용됩니다.
비과세 항목(식대 20만 원 등)이 있거나 세액공제(본인·부양가족)가 적용되면 실수령액이 증가하지만, 연봉이 높아질수록 세율 부담이 커져 실수령 비율이 낮아집니다.
연봉 협상 시 세후 월급을 계산기로 미리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.
계산 팁
실수령액은 연봉 ÷ 12개월로 월급을 환산한 후 공제를 적용해 구하며, 온라인 계산기(사람인, 잡플래닛 등)를 이용하면 가족 구성이나 수당을 입력해 정확히 추정할 수 있습니다.
2025년 기준으로 보험료율이 소폭 조정될 수 있으니 최신 세법을 반영한 도구를 사용하세요. 성과급 포함 여부도 실수령에 영향을 주므로 계약서 확인이 필수입니다.
